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길에
차를 몬 운전자들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0)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광산구 운남동 운남대교 인근에서 단속을 벌여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61살 남성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적발된 4명은 면허 취소와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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