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단 미아 됐던 쇠백로 62마리 다시 자연으로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6-11 21:00:00 수정 2022-06-11 21:00:00 조회수 6

둥지를 잃어 구조됐던

어린 쇠백로 수십 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4월부터 5월 사이 광주 서구의 도심에서

나무 가지치기 등 수목 정비로 인해

미아가 됐던 쇠백로 62마리가

재활 훈련을 마치고

황룡강 수변으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심 속 야생 조류들이

나무 정비 중 집단으로

미아가 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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