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속 공사*조업 중단 우려 커져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6-12 16:53:01 수정 2022-06-12 16:53:01 조회수 1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화면서

광주,전남 주요 사업장들도 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물류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현장에서는 시멘트와 철근 등

핵심 자재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공사 중단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 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은 제품 반출이 중단되면서

재고 적체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 화물연대
  • # 자재 수급
  • # 물류난
  • # 조업중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