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화물연대가 극적인 합의에
성공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주요 제조업체들이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본부는 8일 간의
총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하고,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 등은
물류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비상근무체제를
해제하고 물류 정상화를 위해 지원에 나서는 등
여수국가산단 내 물류도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4일) 화물연대는 국토교통부와
면담을 진행해 안전운임제의
지속 추진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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