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만에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면서
광주 지역 내 주요 기업들의
제품 출하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파업에 동참했던
'카 캐리어' 108대가 차례로 현장에 복귀해
출하차량을 수출항만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 세워둔
출하 차량 400여 대는
교통 체증 등 불편을 감안해
이번 주말에 카 캐리어에 실어 옮길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도
파업기간에 쌓아둔 제품들을
물류센터로 옮기는 등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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