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연대 파업철회..'지역 경제 정상화'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6-15 18:10:50 수정 2022-06-15 18:10:50 조회수 1

8일만에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면서

광주 지역 내 주요 기업들의

제품 출하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파업에 동참했던

'카 캐리어' 108대가 차례로 현장에 복귀해

출하차량을 수출항만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 세워둔

출하 차량 400여 대는

교통 체증 등 불편을 감안해

이번 주말에 카 캐리어에 실어 옮길 계획입니다.



금호타이어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도

파업기간에 쌓아둔 제품들을

물류센터로 옮기는 등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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