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이
위탁계약서 내용에 독소 조항이 포함됐다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광주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고용 노동자의 계약을 2년마다 새로 하도록 한
우정사업본부의 계약서 내용은
쉬운 해고를 위한 노예 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오는 18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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