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정사업본부 노예 계약" 규탄..18일 총파업 예고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6-16 11:19:01 수정 2022-06-16 11:19:01 조회수 3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이

위탁계약서 내용에 독소 조항이 포함됐다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광주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고용 노동자의 계약을 2년마다 새로 하도록 한

우정사업본부의 계약서 내용은

쉬운 해고를 위한 노예 계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오는 18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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