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장 인수위, 지산IC 개통 원점 검토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6-16 15:13:35 수정 2022-06-16 15:13:35 조회수 0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안전성 논란이 있는 지산 IC 개통 여부를

원점에서 검토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 당선인과 인수 위원들이

어제(15) 현장을 점검한 결과

1차로 진출 방식이 운전자에게 낯설고

사고 위험도 높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당선인도 폐쇄와 개통 여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있는 중이라고 밝혀,

이달 말 내놓을 인수위 보고서에

어떤 방안이 담길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77억원이 투입된 제2순환도로 지산 IC는

지난해 11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안전성 문제로

개통 여부가 결론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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