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 부모와
청소년 한부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부터 청소년 부모에게
자녀 1인당 2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격은 부모가 모두 만 24세미만에
중위소득 60% 이하 청소년 부모이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청소년 한부모에게도
1대 1 전담 사례관리사를 매칭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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