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미정, "보좌관 급여 횡령 없었다 .. 강력 대응"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6-22 11:45:22 수정 2022-06-22 11:45:22 조회수 0

박미정 광주시의원이

보좌관 급여를 횡령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전직 보좌관에게

최저임금에 밑도는 급여를 고의로

미지급한 게 아니고 인지한 즉시 지급했고,

횡령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직 보좌관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김모씨가

횡령과 최저임금법 위반 등으로

매번 말을 바꾸며 논란을 부르고 있다며,

명예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전직 보좌관은 지난 20일

박 의원을 최저임금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광주 노동청에 고소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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