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생 포함 일가족 연락 끊겨... 실종 경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6-24 20:38:49 수정 2022-06-24 20:38:49 조회수 0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떠난

초등학생을 포함한 일가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번 달 16일까지 돌아오기로 했던

10살 여자아이가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초등학생과 일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낸 뒤

안내된 번호로 신고해달라며

소재 파악을 위한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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