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떠난
초등학생을 포함한 일가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번 달 16일까지 돌아오기로 했던
10살 여자아이가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초등학생과 일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낸 뒤
안내된 번호로 신고해달라며
소재 파악을 위한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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