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원숭이두창 감염을 막기 위해 지역 방역 대책반을 꾸렸습니다.
전남도는 보건복지국장을 반장으로 한
38명의 대책반을 꾸려
환자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맡기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국립목포병원에 병상 4곳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2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원숭이두창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두통이며,
감염자의 혈액과 체액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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