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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 폭 45만에 최대치..3차 시장격리 필요

신광하 기자 입력 2022-06-26 20:22:39 수정 2022-06-26 20:22:39 조회수 0

폭등하는 물가와 세계 곡물 가격 상승에도

쌀값이 지속해서 떨어지면서 하락 폭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산지 쌀값은

80kg에 18만원 선으로

지난해 수확기 평균 21만원 보다 14.9% 떨어져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쌀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3차 시장격리를 조속히 시행하고,

공고비축미 수매와 동시에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을 부활하는 등

중장기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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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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