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품 비위 수사 중 해외 도피한 시의원... 경찰 압수수색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6-29 16:00:09 수정 2022-06-29 16:00:09 조회수 4

경찰이 금품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광주시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억대의 청탁을 받은 돈의 일부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광주시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도중 해외로 돌연 출국한

해당 시의원이 수사를 피해 도피한 것으로 보고

외교부에 여권 무효과 신청을 한 뒤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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