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주시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새로 신설된 재정경제자문역에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은
균형발전과 청년, 국방이라는
키워드를 김광진 부시장이 가지고 있다며
광주시와 국회 사이의
중요한 통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기재부 제2차관이었던
안도걸 재정경제자문역은
호남 출신의 대표적인 재정 예산통이라며
광주시 재정난 해결과 호남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초대 비서실장에는
전은옥 고령사회정책과장이,
행정비서관에는 여성 최초로
이문혜 조직관리팀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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