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정 아이파크 붕괴 책임, 현대산업개발 2명 추가 기소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7-01 16:51:30 수정 2022-07-01 16:51:30 조회수 5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 전직 사장과 건설본부장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부실 공사와 안전 관리 소홀로 인명사고를 낸 혐의로

현산 전직 사장과 건설본부장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아이파크 신축 현장의 안전 관리 계획 이행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고,

안전점검 조직을 꾸리지 않아

인명사고를 유발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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