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남도, 3,4호 태풍 대비 '비상근무' 체계 돌입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7-02 14:02:06 수정 2022-07-02 14:02:06 조회수 1

태풍 3,4호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북상하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전남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어

일선 시군에 취약지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호 태풍 '차바'도 소멸한 뒤 남긴 많은 수증기로

다음 주부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여름 풍수해 재난 행동 요령에 따른

비상 근무 체계 유지에 나설 계획입니다.





  • # 태풍
  • # 차바
  • # 에어리
  • # 비상근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