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을 앞두고
영광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5년동안 진행된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한수원측이 서두르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겠다며 추가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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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대학 반도체 학과
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해
광주시와 민주당,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우려의 목소리 내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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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분양이 자행되고 있는
생활 숙박시설에 대해
전문가들의 지적이 계속됐지만
담당 구청이 현장 단속에도
소극적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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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괴한이 눈앞에서 위험한 무기를 들고
도주하는데도 한참이 지나서야 대응해
부실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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