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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염 특별대책 추진..'무더위쉼터 확대'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7-06 19:31:35 수정 2022-07-06 19:31:35 조회수 1

올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가 폭염 특별대책을 마련해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1천 548곳으로 확대하고,

자치구에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또 사회복지사와 자율방재단 등

2천여 명의 재난도우미를 투입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민들의 안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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