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인수위, '밀린 숙제 지역현안' 해법도 제시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7-07 15:58:00 수정 2022-07-07 15:58:00 조회수 0

민선 8기 인수위원회는

지산IC 뿐만 아니라

강기정 광주시장이 밀린 숙제라고 표현한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도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광주 시대 준비위원회는

전방 일신방직 부지에는

복합문화 랜드마크를 조성하도록 권고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더현대광주'

건립과 별개로 또 다른 복합쇼핑몰을

유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가장 어려운 난제로 꼽히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은

정부의 지역 공약사업을 어등산에 유치하거나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백운광장 지하차도는 안전 대책 등을

보완하는 것을 전제로

계속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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