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해임과 재임용 거부를 당한
전남도립대학교 김 모 교수의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립대 김 모 교수에 대한
해임과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는데,
학교 측이 여전히 재임용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며
교수의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김 모 교수는 지난 2015년
수업 시간을 임의로 바꿨다는 이유 등으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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