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뭄 이어진 탓에..광주 주요 식수원 저수량 감소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7-10 21:00:00 수정 2022-07-10 21:00:00 조회수 8

광주 주요 식수원의 저수량이

가뭄으로 인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가을부터 비가 적게 오면서

광주 식수 공급원인

동복댐과 주암댐 등의 저수량이

평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동복댐의 경우

6월 평균 저수율이 62% 정도인데,

현재는 23%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이 계속되면

수돗물 공급과 수질 관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설비와 정수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장마
  • # 저수량
  • # 감소
  • # 동복댐
  • # 주암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