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르바이트생 행세하며 잇따라 편의점 턴 30대 남성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12 10:39:18 수정 2022-07-12 10:39:18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심의 편의점을 돌며 현금을 잇따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모 씨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과 금호동의 편의점을 돌며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한 뒤

금고에 있던 현금 약 3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모 씨는

비슷한 범행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뒤

생활비를 벌고자 출소 8개월 만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편의점
  • # 아르바이트
  • # 서구
  • # 절도
  • # 긴급체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