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도심의 편의점을 돌며 현금을 잇따라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모 씨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과 금호동의 편의점을 돌며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한 뒤
금고에 있던 현금 약 3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모 씨는
비슷한 범행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뒤
생활비를 벌고자 출소 8개월 만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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