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북구, 음주운전 공직자 무관용 대책 마련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7-13 11:37:44 수정 2022-07-13 11:37:44 조회수 2

공직자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르자

광주 북구가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근절 대책 시행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최근 4년 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 행위로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며

음주운전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분하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음주운전자에 대해 승진 임용 제한과

성과 상여금 미지급 등의 사후 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광주 북구
  • # 공직자
  • # 음주운전
  • # 근절대책
  • # 무관용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