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한 마을에서 포탄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쯤
장성군 진원면 학동마을의 한 빈집에서 입주 청소를 하던 중
길이 25cm, 두께 2cm의 전차용 포탄 파편 추정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군 당국은 민가와 1km가량 떨어진
군사학교 사격장에서 포탄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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