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광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원구원에 따르면
7월 2주차에 수집된
호흡기 환자의 표본 검체 41건 가운데 2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2020년 1월 이후 2년 6개월만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데다
코로나19 재유행 시기와 맞물려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개인 위생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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