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서 2년 6개월 만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윤근수 기자 입력 2022-07-22 14:58:11 수정 2022-07-22 14:58:11 조회수 10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광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원구원에 따르면

7월 2주차에 수집된

호흡기 환자의 표본 검체 41건 가운데 2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2020년 1월 이후 2년 6개월만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데다

코로나19 재유행 시기와 맞물려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개인 위생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인플루엔자
  • # 독감
  • # 바이러스
  • # 코로나19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