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세 사기에 엄정히 대처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한 가운데,
광주경찰이 전세대출 사기범들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임대인과 임차인을 허위로 내세워 가짜 서류로
전*월세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브로커 등 4명을 구속하고
자신의 명의를 빌려줘 범행에 가담한 6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가짜 서류로 신청해
6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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