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광주,전남서 3446명 확진...전 주말 2배 근접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7-24 13:33:12 수정 2022-07-24 13:33:12 조회수 0

광주,전남에서 주말 코로나 확진자가

1주일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1천 670명,

전남에서는 1천 700명 등 모두 3천 4백여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흐름과 달리

오히려 평일보다 늘어났습니다.



또 엿새째 3천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며,

직전 토요일인 지난 16일 1천 840명대의

2배에 근접하는 확산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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