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주말 코로나 확진자가
1주일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1천 670명,
전남에서는 1천 700명 등 모두 3천 4백여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흐름과 달리
오히려 평일보다 늘어났습니다.
또 엿새째 3천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며,
직전 토요일인 지난 16일 1천 840명대의
2배에 근접하는 확산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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