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활용품 선별업체서 고철 더미에 깔린 작업자 중상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25 17:13:55 수정 2022-07-25 17:13:55 조회수 0

오늘(25) 오전 8시 55분쯤,

광주 광산구 도천동의 한 재활용품 선별 업체에서

30살 수거차 기사가 고철 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차 기사가

다리에 다발성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작업자가 집게 설비를 조작하던 도중

고철 더미를 건드린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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