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총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양형일 전 엘살바도르 대사가
사전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양 전 대사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엘살바도르에서 근무하며 느꼈던 생각을 정리해
책을 낸데 이어,
당시에 촬영한 현지의 인물과 풍광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양 전 대사는 중미의 중심국가이면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엘살바도르를 소개하는 한편,
출판과 사진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엘살바도르의 뇌성마비 아이들의 치료비로
기탁하기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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