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형일 전 의원, 엘살바도르 사진전...30일까지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7-26 16:48:56 수정 2022-07-26 16:48:56 조회수 1

조선대학교 총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양형일 전 엘살바도르 대사가

사전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양 전 대사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엘살바도르에서 근무하며 느꼈던 생각을 정리해

책을 낸데 이어,

당시에 촬영한 현지의 인물과 풍광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양 전 대사는 중미의 중심국가이면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엘살바도르를 소개하는 한편,

출판과 사진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엘살바도르의 뇌성마비 아이들의 치료비로

기탁하기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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