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사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2천 38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 목포 등에서
각각 3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2천 366명이 확진됐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광주 573명, 전남은 50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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