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석 달째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
회원업체 21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78을 기록해
전달 대비 5.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99.5를 기록한 지난 5월 이후 석 달 연속 하락한 수치로,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는 비제조업은 소폭 하락한 반면에,
제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9 포인트 이상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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