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탁성 금품 수수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 인터폴 수배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8-01 16:24:29 수정 2022-08-01 16:24:29 조회수 14

청탁성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뒤 잠적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에게

인터폴 적색수배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부로

최 전 의원의 여권을 무효화 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에

최 전 의원에 대한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은 현직 시의원 시절

사립 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과 관련해

특정 유치원이 선정되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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