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코로나 위중증 추가 병상 예산 전액 국비 지원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8-03 20:51:37 수정 2022-08-03 20:51:37 조회수 1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비 투입이 검토됐던

코로나19 위중증 추가 병상 운영예산이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위중증 추가 병상 운영 예산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달라는

강 시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추가 병상 지정 지방비 50%

부담 검토 방안을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위중증 122개 병상을 포함해

총 162개 병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라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 임시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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