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시설인 광주시립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의 재정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립정신병원은
지난 2020년 5억 7천여 만원이던 적자가
지난해 7억 원대로 늘었고,
제1요양병원 역시 위탁 첫 해
2억 원대이던 적자는
지난해에만 8억 9천 여만원으로 증가해
지난 4년간 누적 적자는
25억 3천 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적자 규모가 커진 것은
코로나19 여파에다
중증환자의 비중에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광주시는 긴급 지원 대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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