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낮 12시쯤,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2층에 있는 예배당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회 1층에 있던 여섯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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