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사망…각별한 주의 당부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8-05 20:37:33 수정 2022-08-05 20:37:33 조회수 0

전남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영광에 사는 60대 남성이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어패류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간질환 등 고위험군은

바닷물 입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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