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개선 추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8-06 20:29:01 수정 2022-08-06 20:29:01 조회수 19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방법을 개선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기존 오전 8시부터 20시였던

CCTV 단속시간을

오전 8시 18시로 단축하고,

현재 5분인 단속간격을 15분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에서는 상가 이용이나 어린이 승하차 등

현장의 실태를 고려해 CCTV 단속 방법을

개선해달라는 민원이 다수 발생했습니다.



광산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45개소 등 총 182개소이고,

이 중 53곳에 고정식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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