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상습 정체 '풍암교차로*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속도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8-08 18:29:43 수정 2022-08-08 18:29:43 조회수 2

광주 상습 차량 정체 구간인

풍암교차로와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비 3백억원을 들여

풍암 교차로와 매월 유통단지 교차로에

4차선 지하차도 등을 건설하는 교통사업의
설계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1년 6개월간 설계 용역을 거쳐

2026년까지 지하차도를 완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 6월 착공한

백운광장 일대 지하차도 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률 30%를 보이고 있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병행해

2024년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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