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자치구와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기상상황 실시간 감시와 한 발 앞선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현장 중심 대응책들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시는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 공무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이달 말까지 인명피해 우려, 침수우려지역 등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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