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원, 강제 매각 명령 신속히 해야"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8-11 16:35:04 수정 2022-08-11 16:35:04 조회수 6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일본 전범 기업 재산을 강제로 매각하는 것과 관련해

대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원고들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제 배상 조치가 늦어지고 있다며

전범기업에 특별 현금화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최근 외교부가 대법원에 제출한 의견서도

피해자 측에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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