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국가와 지자체 보조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로
5.18 유족회 전직 간부 등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6개월에 걸쳐
5.18 관련 사업이나 행사 등에 지급되는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일부를 빼돌려
다른 곳에 사용한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간부는
'단체 운영비로 사용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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