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장 전기 울타리 주변서 70대 숨진 채 발견..감전 추정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8-14 16:34:50 수정 2022-08-14 16:34:50 조회수 8

오늘(14) 오전 9시 15분쯤

광주 북구 생용동의 한 농장에서

70대 농장주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농장 주인은 농장에 설치된

야생동물 차단용 전기 울타리 주변에서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당일 아침 제초를 하러

자신의 농장에 들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가

전기 울타리 근처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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