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전 9시 15분쯤
광주 북구 생용동의 한 농장에서
70대 농장주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농장 주인은 농장에 설치된
야생동물 차단용 전기 울타리 주변에서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당일 아침 제초를 하러
자신의 농장에 들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가
전기 울타리 근처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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