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질환에 걸린 2살 유아가
광주에서 병상을 찾지 못해
대전으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13) 낮 12시 15분쯤
2살 남자 아이가 복통과 고열 등
급성 충수염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광주 지역에서 소아 환자를 받아줄
병원을 찾지 못한 119구급대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 병원으로 해당 유아를
이송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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