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새벽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굉음을 내며 오토바이를 타는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복절을 맞아
광주 남구와 서구, 광산구 일대를 넘나들며
난폭*위협 운전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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