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복절 새벽 도심 질주한 폭주족 2명 검거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8-15 18:22:12 수정 2022-08-15 18:22:12 조회수 3

광복절 새벽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굉음을 내며 오토바이를 타는 등

교통 흐름을 방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복절을 맞아

광주 남구와 서구, 광산구 일대를 넘나들며

난폭*위협 운전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광복절
  • # 폭주족
  • #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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