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사거리에서 행인 두 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범행 2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16) 오후 4시 40분쯤,
남구 월산동 사거리에서
60대 행인 두 명의 옆구리에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피해자들과의 관계와 계획범죄 정황 등을 확인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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