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이 전남방직 부지 안에 있던
요양병원 환자들을 강제로 전원 조치했습니다.
광주지법 집행관은
명도소송에서 지고도 병원을 비우지 않은
전남방직 부지 내 요양병원 환자 180여 명을
오늘 오전 4개 요양병원에 분산 이동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병원 관계자와 환자 보호자 일부가 반발했지만
큰 충돌없이 환자 이송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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