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순천과 나주 등 전남 9개 시군에
오늘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일인 오늘 하루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모레(23일)까지는
최고 체감기온이 31도에서 33도 내외까지 오르며
습한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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