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금호타이어 공장
구내식당 노동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공장 식당 협력업체 조리원들의
근로자 지위 확인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곡성*광주 구내식당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파견법 취지와 도급계약, 실제 업무 내용 등을 바탕으로
구내식당 노동자들과 금호타이어가
실질적인 근로자 파견 관계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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