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을 반납해야 할 후보자들이 반환하지 않고
재출마를 반복하는 실태를 고발한 광주MBC 보도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MBC 이다현 기자와 전주, 경남, 춘천MBC의 기자들이
협업취재한 ‘선거비 미반환, 정치인 추적 연속보도’는
정보공개청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치인 125명이 선거비용 230억 원을 내지 않은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고 이 가운데 8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한 사실을 고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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