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보육원 출신의 청년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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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시장의 공약사업인
수소트램 설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시의회가 관련 용역예산을 삭감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트램 사업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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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자치단체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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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법원이
포스코 협력업체 노동자 50여 명에 대해
정규직 지위를 인정했지만
처우 개선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며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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